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6 Personalities (문단 편집) === 실제 [[MBTI]] 컨셉의 무단 도용 === 상술했듯 이 검사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 검사가 아니다. [[Big5]]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된 검사이다. 정식 MBTI 검사를 받아보았다면 알겠지만 문항 스타일, 묻는 질문들이 MBTI의 것과는 많이 차이나는 편이다. 그러므로 [[분석심리학]]에 근간을 둔 MBTI 검사와는 다른 것을 측정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약어 유형 분류(I-E, N-S, T-F, J-P)도 편의상 빌려 쓰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한국어에 마땅한 대체 용어가 없어서 외국어를 그대로 쓴다는 느낌이다. 이렇듯 용어를 빌려쓴다는 한계로 인해 J-P를 분명히 구분하지 못하는 등 하자가 많다. 특히 이 문제는 나름 심각해서,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자신이 'J'인지 'P'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고 문의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한편, 한국 MBTI 연구소 측에서는 2020년 6월부터 인터넷 MBTI, 특히 16 Personalities가 "가짜 검사"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https://youtu.be/LlG_5V1I2fk|스브스뉴스(유튜브)]], [[https://youtu.be/rZ-x5uNhb4w|중앙일보(유튜브)]]). 특히 한국 MBTI 측은 “16 Personalities 유형 뒤에 '-A', '-T'를 붙이는 것이 MBTI의 저작권 위반을 피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MBTI 입장에서 보자면 용어를 비롯한 검사의 주요 컨셉을 도용당한 셈. 일각에서는 MBTI 측에서 본사의 유료 검사를 받도록 사람들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실상 MBTI 연구소 측의 대응은 침해당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정당한 권리행사를 하는 것일 뿐인만큼 이를 제대로 된 비판이라고 할 수는 없다. 각종 해외 MBTI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심한 경우 [[사이비]] 심리검사 취급을 받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